2019. 9. 3. 13:35ㆍ영화/최신영화
47미터
줄거리를 알아보자!
47M 바닷속으로 추락한 '샤크 케이지'!
남은 산소량 15%, 숨 쉴 수 있는 시간 단 20분!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도전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자매가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만다.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 무리에 둘러싸인 '샤크 케이지' 속에서
산소 탱크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영화 비하인드 제작노트
남은 산소량 15%, 제한 시간 단 20분!
심해 47미터에서 펼쳐지는 극한 생존게임 온라인상 뜨거운 화제!
<47미터>에서 순식간에 47미터 심해로 추락해 극한의 생존 게임을 펼친다는 독특한 설정과 파격적인 전개는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예비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47미터 심해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한 조건으로 ‘남은 산소량 15%, 제한 시간 20분’이라는 한계를 설정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전해지는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이는 기존의 샤크 무비와는 달리 상어와의 대결에서 오는 서스펜스 뿐만 아니라 심해에서 살아 나오기 위한 인물들의 사투 과정을 담아내 장르의 관습에서 벗어나 충격적인 결말과 반전을 필두로 러닝타임 내내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PRODUCTION NOTE 1
혼신의 수중 연기 선보인 맨디 무어X클레어 홀트!
8주 촬영 기간 내내 매일 8시간씩 20피트 물탱크로 뛰어들다!
관객들의 심장을 움켜쥘 <47미터>의 극한 스토리는 배우들이 펼친 혼신의 열연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극 중 자매 역할을 맡은 맨디 무어, 클레어 홀트는 전에 없던 수중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촬영에 임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47미터> 촬영에 앞서 맨디 무어와 클레어 홀트는 시나리오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고 밝히며 “이런 수중 영화는 본 적이 없다”, “전에 없던 굉장한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두 사람은 해저 촬영이 진행되는 8주간 매일 빠짐없이 20피트 깊이의 물탱크로 8시간씩 입수해 수중 연기를 펼쳐냈다.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스쿠버 다이빙 경험이 거의 전무했던 배우들은 무거운 산소탱크를 메고 하루의 대부분을 물속에서 보내는 체력적인 한계를 견뎌야 했으며, 여기에 특수 제작된 마스크를 쓴 채 소리를 지르거나 상어를 피해 빠르게 몸을 숨기는 장면들을 촬영했기에 물 밖에서의 짧은 휴식 시간은 온전히 체력을 보충하는데 할애해야만 했다.
또한 매 시간마다 산소탱크를 교체하기 위해 물 밖을 드나드는 수고를 거쳐야 했음은 물론, 도전적인 성격의 ‘케이트’를 연기한 클레어 홀트는 수중에서 산소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위험천만한 촬영을 감행했는데, 이는 실제로 배우에게 생생한 두려움을 안겨주어 심적 부담이 큰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계속된 수중 촬영으로 폐가 늘어나거나 귀 압력을 맞추느라 생긴 통증 등 육체적인 어려움이 더해져 고된 환경 속에서도 열연을 펼쳐 이를 지켜본 제작진으로부터 뜨거운 응원의 박수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연기 투혼으로 역대급 스릴과 긴장감을 빚어낸 맨디 무어, 클레어 홀트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기분 좋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특별한 소감을 전하며 <47미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PRODUCTION NOTE 2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두려움을 담고 싶었다!”
조하네스 로버츠 감독이 직접 밝힌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역대급 서바이벌 스릴러로 등극한 <47미터>를 완성시킨 조하네스 로버츠 감독이 직접 제작기를 밝혀 눈길을 끈다.
<죠스>, <언더워터> 등 기존의 상어 영화들이 물 밖에 있는 인물과 수중에 있는 상어와의 아슬아슬한 대치를 그린 것에 반해 <47미터>에서는 최초로 수중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로 영화의 전체 분량에서 90~95% 정도가 해저 47미터 아래에서 펼쳐진다. 이와 같이 독특한 시나리오를 구상하게 된 계기에 대해 조하네스 로버츠 감독은 생일을 기념해 가족들이 스쿠버 다이빙 기초 강습을 등록해준 일이 계기가 되었다는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리고 “늘 아무도 시도하지 못한 걸 해보고 싶었다”고 포부를 전하며 영화 감독으로서의 열망이 담긴 엄청난 도전 이었음을 밝혔다.
또한 이제껏 본 적 없던 스릴러로서 기존 작품들과의 차별점으로 단순히 상어와의 대결구도에 한정하기 보다는 그들의 세계인 바닷속에서 느낄 수 있는 경이로움과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두려움을 이끌어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조하네스 로버츠 감독을 향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극한의 생존게임에 내던져진 주인공을 연기한 맨디 무어, 클레어 홀트 역시 “<47미터>는 상어 영화 그 이상이다. 제한된 시간과 산소량으로 어딘가에 갇혀 있다는 것이 주된 컨셉”이라며 작품이 가진 감상 포인트와 짜릿한 재미를 재차 강조했다.
이처럼 감독의 포부와 의지를 바탕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완성된 영화 <47미터>는 색다른 생존 스릴러가 선사할 파격적인 전개와 극강의 재미를 예고해 개봉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다음으로는 관객들의 반응이다.
“1.마음 안맞는 친구랑 여행가면 고생한다.2.낯선 이성과는 쉽게 어울리는거 아니다.3.집 떠나 있을때는 조금이라도 찝찝하면 사려야한다.”
“영화관 산소 부족한줄ㅋㅋㅋㅋ 보는 나까지 숨막힘”
“최고의 반전.... 마지막 해상구조원들이 사람이었을까 상어였을까...”
“죠스보다는 오히려 그래비티에 가까운 재난 스릴러. 막판 반전은 전율 그 자체네요. 완전 핵소름 ㄷㄷ”
“마지막 반전에 소름돋았고마지막 해양구조대는 환각일까 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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