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0. 12:38ㆍ영화/최신영화
애나벨
Annabelle, 2014
애나벨 줄거리 / 결말
개요 공포 미국 99분 2014 .10.02 개봉
감독 존 R. 레오네티
출연 애나벨 월리스(미아), 워드 호튼(존), 알프리 우다드(에블린)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애니벨 줄거리 / 결말
평점
영화 줄거리에 앞서 각 사이트별 평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관람객 7.10
기자 · 평론가 3.00
네티즌 6.85
<다음>
네티즌 6.6
기자/평론가 3.0
<로튼토마토>
애니벨 줄거리 / 결말
줄거리
애니벨 줄거리 / 결말 ‘컨저링’ 1년 전, ‘애나벨’이 있었다...
-1971년 워렌 부부, 로드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페론 가족에게 일어난 초자연적 사건 해결
-1968년 워렌 부부, ‘애나벨’ 사건 해결
-1967년 캘리포니아의 신혼부부, ‘애나벨’ 구매
애니벨 줄거리 / 결말
애니벨 줄거리 / 결말 ..‘컨저링’의 1년 전!
애니벨 줄거리 / 결말 존은 임신 중인 아내 미아에게 흰색의 드레스를 입은 빈티지 인형을 선물한다. 그날 밤, 낯선 부부가 침입해 존과 미아를 공격한다. 한참의 격투 끝에 발견된 건 인형을 무릎 위에 놓고 죽어있는 여인. 여인에게서 흘러내린 피가 인형의 얼굴로 스며들어가는데… 한 달에 한 번, 신부님이 기도로 그 안의 악령을 다스린다는 ‘애나벨’은 그렇게 태어난다...
결말(스포주의)
애니벨 줄거리 / 결말 밤에 침입했던 자들은 2년 전 집을 나갔던 옆집 부부의 딸 애나벨 헤이건스와 그녀의 애인이었다. 컬트를 믿어 가출했던 딸은 그날 밤 남자친구와 함께 부모를 살해했고 그 목격자인 존을 공격했던 것이다.
애니벨 줄거리 / 결말 그날 이후 재봉틀이 혼자 돌아가거나 흔들의자가 혼자 삐걱거리는 등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모든 현상이 인형 때문이라고 생각한 미아와 존은 애나벨 인형을 버리게 된다. 인형을 버린 후에도 집에 기이한 현상이 계속되다가 어느날 집에 큰 불이 나는데 다행이 이웃들의 도움으로 구조된 미아는 병원으로 실려 가고 무사히 딸 레아를 낳게 된다. 아이가 생긴 존과 미아는 그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꺼렸고 마침 존이 합격한 병원 근처로 이사를 하게된다. 새집에서 이삿짐을 풀면서 부부는 분명히 버렸던 그 인형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지만, 미아는 인형을 버리지 않고 그냥 갖고 있기로 한다.
애니벨 줄거리 / 결말 새로 이사한 곳에서도 이상한 일은 계속 발생한다. 어느날 지하실에 내려갔던 미아는 (위사진) 알 수 없는 유모차를 발견하고 유모차 뒤에서 무언가의 손이 튀어나오며 미아를 잡아당긴다. 엘레베이터로 도망을 쳤지만 움직이지 않았고 팔에 애나벨이 죽는 순간 새겼던 문자 표식 형태의 상처가 생긴 것을 발견한다. 겨욱겨우 계단을 이용해 도망치던 미아는 악마의 모습을 한 형상을 다시 목격하고 공포에 질린 채 간신히 집으로 들어온다. 다음날 상처는 사라져있었고 애나벨 사건의 담당형사를 만나 그 문양이 컬트종교의 표식이란건 알게된다. 미아는 서점에서 악마 관련 서적을 찾다가 에블린과 만나게 된면서 도움을 받게 된다. 에블린은 악마가 뭔가를 얻으려고 하는 것 같다는 조언을 해주며, 자신의 딸 루비의 죽음에 대한 자책으로 자살을 시도했지만, 어디선가 루비의 목소리가 들리며 엄마는 아직 살아있어야 하고, 신이 엄마를 사용할 때가 있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는 것을 이야기해준다.
애니벨 줄거리 / 결말 어느날 혼자 악마관련 서적을 읽고 있었는데 또 다시 옆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가보는데 갑자기 문이 닫히면서 갇히게 된다. 문의 밑 틈 사이로 레아가 괜찮은지를 바라보는데, 레아 뒤에 있던 책장에서 책들이 저절로 레아의 머리 주변을 향해 떨어지는 모습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이때 갑자기 애나벨 인형이 문 쪽으로 떨어지며 미아와 정면으로 눈이 마주치기까지 하고, 미아는 필사적으로 문손잡이를 부수고 뛰쳐나가 레아를 구한다. 그 순간, 인형이 공중으로 떠오르는데 인형 뒤에 악마의 형상이 있는 것을 본 미아는 비명을 지르고 때마침 돌아온 존에 의해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애니벨 줄거리 / 결말 미아와 존은 다니던 교회의 주임신부인 페레즈 신부에게 인형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인형과 레아를 같은 곳에 있게 하고 싶지 않다는 미아를 위해서 페레즈 신부는 자신이 이 인형을 가져가 신성한 성당에 두면 될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신부는 차를 몰고 인형과 함께 성당으로 향하는데, 가는 중에 기묘한 일이 벌어진다. 야구 중계를 하던 라디오에 갑자기 잡음이 끼더니, 채널이 바뀌며 '신이여,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말이 나오는 방송으로 바뀌는 등... 성당에 도착해 들어서려 하는데, 그 순간 애나벨이 있었던 비어있어야 할 뒷좌석에는 죽은 애나벨 헤이건스로 보이는 여자가 앉아 있고(!) 신부는 악마로 추정되는 존재의 힘에 의해 튕겨 뒤로 날아가며 그가 기절한 사이 그 여자가 애나벨 인형을 집어간다. 다행히 목숨을 건진 신부는 존이 일하는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한편 미아는 레아를 위한 선물을 들고 온 에블린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며, 에블린의 딸 루비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에블린이 루비를 태우고 운전하다가 큰 사고가 났고, 에블린은 3주 만에 의식을 되찾았지만 루비는 그러지 못한 것.
병원에서는 의식을 잃었던 신부가 깨어나고 존에게 레아가 위험하다며 집 밖으로 나와야 한다고 일러준다. 존은 전화를 하지만, 전화에는 계속 잡음이 끼어 알리지 못하여 직접 집으로 출발한다. 한편 미아는 페레스 신부처럼 보이지만 신부가 아닌 존재의 방문을 받고, 집 안에선 컵받침이 쓰러지고 라디오며 가전제품이 갑자기 저절로 작동되는 등 이상 현상이 일어난다. 미아와 에블린은 집에서 탈출하려 하지만, 아기침대에 있어야 할 레아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 방에 있었던 인형들에는 빨간 크레용으로 엉망진창으로 낙서가 되어 있는 기이한 일이 벌어져 있다. 특히 인형들의 눈 부분이 심한데, 마치 눈에서 피를 흘리는 것 같은 끔찍한 형상이 되어있다.
레아를 찾다 탈출할 타이밍을 놓친 두 사람 앞에 갑자기 천장에 악마의 형상이 나타난다. 에블린은 이에 의해 집 밖으로 쫓겨나고 미아만이 집안에 남게 된다. 계속 레아를 찾으려 하지만 아기 울음소리만 들릴 뿐 보이지 않는 레아. 미아는 아기침대에서 애나벨 인형이 나타난 것을 발견하고 도대체 원하는 게 무엇이냐며 묻는다. 그 순간 다른 방에서 크레용이 굴러나오는 소리가 들리고, 그 방에 가보니 천장에 빨간 크레용으로 쓰인 낙서로 답이 적혀 있다. '아기의 영혼(her soul)'. 미아는 광분하며 애나벨 인형을 사정 없이 팬다. 그러던 미아는 방 옆에 의식 없이 쓰러진 레아를 발견하는데, 다시 보니 레아가 아니라 그냥 다른 인형이었다. 혼란을 겪고 있던 미아는 창문에 '너의 영혼'이라고 적힌 것을 보게 되며, 마치 미아가 대신 죽어서 영혼을 바칠 것을 종용이라도 하듯 창문이 스르륵 열린다. 그 말을 들은 미아는 창으로 뛰어내리려고 창문으로 다가간다. 문이 잠겨 들어가지 못하고 있던 에블린은 병원에서 도착한 존과 함께 집으로 들어서고 창문틀에 서서 인형을 안고 뛰어내리려 하는 미아를 발견한다. 존과 에블린이 막아 창가에서 미아를 끌어내지만, 미아는 그게 아기를 데려갔으며 내가 영혼을 줘야 한다, 전에 나와 아기 중 하나를 택해야 할 때가 오면 아기를 선택하라고 말하지 않았느냐며 난리를 친다. 그때 에블린이 지금이 내 딸이 말한, 자신이 죽어야 할 때라며 인형을 안고 대신 창밖으로 투신해 희생한다. 존과 미아가 슬퍼하는 와중에 요람에서 레아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레아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 것이다.
얼마 후, 존과 미아는 완쾌된 페레스 신부가 주재하는 예배에 참석한다. 예배가 끝나고 부부와 신부가 대화를 하는데, 그 뒤 애나벨 인형은 다시 부부 앞에 나타나지 않았으며 경찰이 가져간 뒤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신부는 그 인형의 다음 주인이 될 사람을 위해 기도해줘야겠다고 말한다.
6개월 후, 어느 가게에 애나벨 인형이 놓여있고 누군가 딸에게 선물해줄 목적으로 인형을 사는 장면이 나온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설명과 함께 애나벨이 워렌 부부의 집 안 유리 상자에 갇혀있는 모습이 나오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애니벨 줄거리 / 결말
네티즌 평점
애니벨 줄거리 / 결말 네티즌과 관람객들의 평가를 들어 보겠습니다.
애니벨 줄거리 / 결말
관람객 정말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 귀신의 집을 풍경으로 한 무서운 놀이기구 탄 느낌이었다. 특히 지하창고 (?) 같은 부분.... b 아무리 안 무섭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라도 올해 최고의 공포영화란 사실엔 동의할 듯..
me(mins****) 2014.10.02 12:20
애니벨 줄거리 / 결말
외국에도 옥탑방 있냐? 주인공집 꼭대기층인데 층간소음 애소리나면 무서워해야 하는거 아님? 그건 그렇고 팝콘 포장지 기술력에 무서웠다.
asdf(spee****) 2014.10.02. 11:18
애니벨 줄거리 / 결말
새벽 12시에 심야로 보러간 나는 오줌을 질질 흘리며 집으로 왔다.
귀차니즘(pbc1****) 2014.10.02. 12:11
애니벨 줄거리 / 결말
다들 겁쟁이 시군요. 이번주 내로 혼자 새벽에 보고 오겠습니다.이런게 바로 상남자죠.근데 오늘 긴팔입었는데 왜이렇게 식은땀이 나고 덜덜 떨리죠??
코원(khw1****) 2014.10.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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