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9. 08:39ㆍ영화/최신영화
천사와 악마
Angels &Demons, 2009
개요-미스터리,스릴러, 범죄, 액션 미국 138분2009.05.14 개봉
감독-론 하워드
출연-톰 행크스(로버트 랭던)
등급-[국내] 15세 관람가
영화 천사와 악마 줄거리 / 결말
영화의 줄거리를 보기 앞서 우선 각 사이트별 영화평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관람객 평점 없음
기자 · 평론가 평점 6.36
네티즌 평점 8.15
<다음>
네티즌(644) 평점 8 . 1
전문가(3) 평점 6 . 0
<로튼토마토>
줄거리
영화 천사와 악마 줄거리 / 결말을 보겠습니다.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에서 우주 탄생을 재현하는 빅뱅 실험이 진행된다. 물리학자 비토리아(아예렛 주어)와 동료 실바노는 빅뱅 실험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지만 실바노가 살해당하고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난 것. 일루미나티는 ‘지구가 돈다’고 주장해 종교 재판을 받았던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 등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던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500년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는 4명의 교황 후보를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마지막에는 CERN에서 탈취한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카톨릭 교회를 위협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로마 바티칸에 도착한 로버트 랭던과 비토리아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며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계몽의 길’ 추적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1543년 5월 24일,
천문학자이자 신부인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지구가 돈다’는 지동설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사형
1642년 1월 8일,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이론을 옹호해 종교 재판을 받은 후
교황청의 명령에 따라 가택에서 구류하던 중 사망
1668년 어느 날,
4명의 과학자
과학을 추구했다는 이유로 카톨릭 교회에 의해
십자가 낙인이 찍힌 채 살해당함.
경고의 의미로 4구의 시신은 로마 주변의 공공장소에 버려짐
그리고 2009년…
카톨릭 교회의 탄압으로 사라졌던 그들이 부활했다!
영화 천사와 악마 줄거리 / 결말
<천사와 악마> 특별 용어 사전
영화 천사와 악마 줄거리 / 결말고자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등 계몽주의 과학자들이 결성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앰비그램 - 어떤 방향에서 읽어도 똑같이 읽히는 문자. 고대 기호학의 전설이자 일루미나티의 상징.
반물질 -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원. 한방울만으로 도시 하나를 날려버릴 위력을 지니고 있다.
스위스 근위대 - 500년 이상 교황의 안전과 바티칸을 지켜온 근위대. 177센티미터 이상의 신장, 스위스 국적을 가진 미혼의 카톨릭 신도 남성으로만 구성.
CERN -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과학 연구소. ‘인터넷’은 물론 역사상 최초로 반물질을 창조해낸 곳.
계몽의 길 - 카톨릭 교회의 탄압을 피하기 위한 일루미나티의 은신처 ‘계몽의 교회’로 가는 경로. 세상을 구성하는
4가지 원소인 ‘흙, 공기, 불, 물’을 상징하는 4개의 조형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로마 시내를 가로지른다고 전해진다.
콘클라베 - 교황을 선출하는 바티칸의 선거 의식. 만장일치에 이를 때까지 무기한 투표로 계속되며 투표가 끝날 때마다 투표용지를 태워 결과를 알린다. 검은 연기는 결론이 나지 않았다는 의미이며 하얀 연기는 새 교황이 선출되었음을 의미한다.
네티즌 평가
영화 천사와 악마 줄거리 / 결말 다음으로는 네티즌들의 평가를 보겠습니다.
보다 보면 IQ가 약간 올라가는 듯한 플라시보 효과가 있음 ( 물론 보고 10분만 지나면 다시 돌아옴)
유랑단자(paju****) 2013.07.20 06:02
종교 영화는 좋아하지 않지만반전이 나를 충격에 빠뜨렸다.
yong**** 2013.05.07. 15:10
콘스탄틴을 보고, 다빈치코드를 보고, 천사와악마를 봤다. 다빈치코드는 종교의 역사적 지식이 부족한 나로썬 이해하기 힘든 영화였다. 반면 이 영화는 종교와, 과학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로 긴장감과, 빠져드는 몰입도...
프리지아(dark****) 2013.07.30. 03:45
예전에 군대서 읽었던 천사와 악마를 다시 떠올리게 할만큼 영화로 잘 옮긴 작품. 긴 러닝 타임이 전혀 지루 하지 않았다
RhymeXL(vm4e****) 2014.06.16 23:14
전문가 평가
영화 천사와 악마 줄거리 / 결말 다음으로 전무가들의 평가를 들어보겠습니다.
안영윤<무비위크> 기자 스펙터클한 긴장감의 즐거움
별점 - 총 10점 중6.75
스토리8비주얼6연출7연기6
댄 브라운의 소설에 충실하지만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방대한 이야기가 생략되면서 초반엔 낯선 용어들이 서걱거리는 듯하지만 랭던 교수의 지적인 활약과 충격적 사건의 속도감 있는 전개에 곧 빠져들게 된다. 무엇보다 이완 맥그리거의 탄탄한 연기가 오락적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백승찬<경향신문> 기자 실패작의 속편이 제작되는 이유는?
별점 - 총 10점 중6
스토리6비주얼7연출5연기6
잘 만들 때까지 만들겠다는 심사일까. 전편에 쏟아진 혹평은 그새 몽땅 잊은걸까. 노력은 했지만 여전히 불만스럽다. 관객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채, 주인공 혼자 궁리하고 알아맞히고 뛰어다닌다. 바티칸 관광영화로는 쓸만할지도 모르겠다.
박혜은<스크린> 기자이탈리아 여행을 부추기는 스릴러
별점 - 총 10점 중6.75
스토리7비주얼7연출7연기6
전편에선 전 세계 카톨릭 사원을 휘젓고 다니느라 진을 뺐던 탓일까. 바티칸의 랭던 박사는 이제야 머리를 써서 기호추리를 선보인다. 스릴러로서 긴장감과 속도감도 합격점. 피에 젖은 바티칸 명소들도 여행을 부추길 만큼 매력적이다.
김세윤영화 저널리스트 관객이 고생이 많다아~
별점 - 총 10점 중7
스토리7비주얼7연출7연기7
톰 행크스는 쉬지 않고 떠든다. 책에서 글로 설명한 많은 배경 지식을 영화에서는 일일이 말로 설명하는 수 밖에. 정신 바짝차리고 스토리 따라가느라, 관객이 고생이 많다아~ <다빈치 코드> 보다야 나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두시간 짜리 영화가 감당하기엔 좀 숨차고 벅찬 이야기. 손가락을 들긴 하겠는데 '번쩍' 들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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