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영화] 광대 공포증 피의 삐에로, <그것>(1990)

2019. 9. 7. 09:34영화/고전영화

그것(it), 피의 삐에로

TV시리즈, 소설 원작

 

 

 

 

세계적 공포 작가 스티븐 킹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살인 사건 현장에서 옛날 살해된 죠지의 사진을 발견한 도서관 사서 마이크는 옛 친구들에게 'IT'가 돌아왔음을 알린다. 'IT'란 30년전 그들이 살던 고향 데리에서 발생한 유아 살인 사건의 범인인 괴물이며, 그 괴물은 어린이들의 공포를 통하여 현실화 되는데 대개 피에로의 모습을 하고 있다. 모두 어린 시절에 'IT'를 체험한 적이 있으며, 아직까지 그 공포를 잊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 에디, 스탠, 비버리, , 리치, 마이크, 이렇게 일곱은 IT와 용감히 대적하며 물리쳤었다.형사반장 마이크는 살인 사건 현장에서 옛날 살해된 죠지의 사진을 발견한다. 죠지는 'IT'에 의해 살해당했던 것을 알고 있는 마이크는 옛 친구들에게 'IT'가 돌아왔음을 알린다.

 

 

 

 

 

 

 

 

 

 

'IT'는 30년전 그들이 살던 고향 데리에서 발생한 유아 살인 사건의 범인인 괴물이며, 그 괴물은 어린이들의 공포를 통하여 현실화 되는데 대개 피에로의 모습을 하고 있다. 모두 어린 시절에 'IT'를 체험한 적이 있으며, 아직까지 그 공포를 잊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 에디, 스탠, 비버리, , 리치, 마이크, 이렇게 일곱은 IT와 용감히 대적하며 물리쳤었는데...

 

 

 

 

 

 

 

 

 

 

영화의 주역인 페니와이즈에 대한 평이 첨예하게 갈린다. 전작의 TV판 페니와이즈가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긴 터라, 작품의 주역인 페니와이즈를 어떻게 표현할 지는 영화화 계획이 발표나고 이후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다. 그러나 영화가 개봉한 이후로는 팀 커리가 연기한 TV판의 압승으로 점철되는 분위기다. 평범한 광대를 닮았으면서도 묘하게 이질적인 외모를 자랑했던 TV판 페니와이즈와 달리 영화판은 너무 대놓고 악당같이 생겨서 조커를 연상시키는 등 오히려 작위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또한 TV판 페니와이즈는 당시의 기술적 한계로 특수효과라고는 이빨이 날카롭게 변하는 것 정도가 전부였기에 공포감을 주기 위해서는 배우 팀 커리의 열연에 기댈 수 밖에 없었다. TVIT의 명장면으로 꼽는 현관문 앞의 장면, 스마일!, 도서관 장면, 묘지 장면 등을 살펴보면 특수효과라고는 전혀 없다. 이는 온갖 특수효과의 도움을 받고도 그다지 인상 깊은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한 2017년 작품과는 대단히 비교가 된다.

-나무위키

 

 

 

 

 

 

 

 

 

 

관객들의 반응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악몽의 순환. 정신을 홀리는 순간의 섬짓함이 페니와이즈와 결합하여 힘을 배가한다.
마지막 씬만 아니면 8점이상 주고 싶었다. 올리비에 허쉬가 나온걸 중반부가 넘어서야 알았다. 확실히 길긴 길다. 

 

 

 

 

 

 

 

 

광대 트라우마가 생길뻔 ㅠㅠ 

 

 

 

 

 

 

 

 

스티븐 킹의 작품은 단순공포가 아니라  뭔가를 아우르는 주제가 있다. 

 

 

 

 

 

 

 

심리적인 공포를 잘 표현한 영화. 스티븐킹이라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