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영화] 영화 말레피센트(2014) 줄거리 / 결말

2020. 4. 3. 11:46영화/최신영화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말레피센트

Maleficent, 2014

 

 

개요 판타지, 모험, 드라마 미국 972014 .05.29 개봉

감독 로버트 스트롬버그

출연 안젤리나 졸리(말레피센트), 엘르 패닝(오로라 공주), 샬토 코플리(스테판 왕)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평점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을 본 네티즌과 평론가들의 평점입니다. 각 사이트 별 어떤 평점을 줬는지 그리고 네티즌과 평론가들의 평점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

관람객 8.38

기자 · 평론가 6.07

네티즌 8.24

 

<다음>

네티즌 8.0

전문가 6.0

 

<로튼토마토>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줄거리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인간나라와 요정들과 신비로운 생명체들이 사는 '무어스'. 이 두 나라는 침략전쟁으로 인해 오랫동안 사이가 좋지 못했다. 그러던 중 무어스 왕국의 소녀 말레피센트와 인간나라의 소년 스테판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말레피센트는 요정이기 때문에 인간나라의 쇠물질에 닿으면 살이 타게 되고 이 사실을 안 스테판이 자신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쇠반지를 버리는 모습에 말레피센트는 감동한다. 그리고 스테판은 말레피센트에게 진정한 사랑의 키스(The true love kiss)를 한다.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둘은 어른이 되었고 스테판은 말레피센트보다 인간세상에서의 탐욕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인간의 왕이 무어스를 정복하기 위해 침략을 시작한다. 하지만 말레피센트가 무어스의 생명체들은 이 침략을 지켜내면서 왕은 전쟁에서 졌다는 생각에 치를 떤다. 인간의 왕은 말레피센트를 죽이는 자에게 왕위를 넘겨주겠다는 공표를 하게된다.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탐욕에 눈이 먼 스테판은 말레피센트를 찾아가 수면제를 먹인다. 그러나 차마 그녀를 죽이지는 못하고 두 날개를 떼어 왕에게 받쳐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말레피센트는 깨어나 날개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게 된다.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시간이 흘러 인간세상의 스테판과 왕비 사이에서 아기 공주 오로라가 태어나게 되고, 초대 받은 무어스의 요정들은 외모, 사랑 등의 다양한 선물들을 주게되는데 분노에 눈이 멀었던 말레피센트는 성에 찾아가 아기 공주에게 저주를 내린다. 진정한 키스는 세상에 없다는 자신의 뜻에 따라 영원한 저주를 내리게된다.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결말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16세 생일 전에 물레바늘에 손가락을 찔려 영원히 깊은 잠을 자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직 진실한 사랑의 키스(The true love kiss)만이 너를 잠에서 깨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다."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스테판은 이 사실에 겁을 먹고 무어스의 요정들에게 오로라 공주를 데리고 가 키우다가 16번째 생일 다음날 데려오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공주는 무어스에서 자라게 되는데 아기 공주에게 왠지 모를 정과 사랑을 느끼게 된 말레피센트는 항상 부족한 요정들 몰래 공주를 보살펴줍니다. 오로라와의 정이 깊어진 말레피센트는 자신의 저주를 거두어들이려고 노력하지만 애초에 자신이 저주를 풀 수 없게 해놓았기 때문에 좌절합니다.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오로라는 무럭무럭 자랐고 항상 자신을 지켜주는 말레피센트를 수호자라고 믿으며 자라게 된다. 오로라는 16번째 생일 전날 말레피센트가 자신에게 저주를 걸었고, 인간의 왕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인간세계 아버지를 찾아갔지만 왕은 오로라가 잠에 빠지게 될까봐 방에 가두라고 명령한다. 오로라에게 어디선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고 홀리든 따라가본 곳에서 물레바늘에 찔려 영원한 잠에 들게된다.

말레피센트는 오로라와 서로 사랑했던 것 같은 청년을 데려다가 진정한 키스를 시켜보지만 공주는 깨어나지 않고 말레피센트는 눈물을 흘리며

"너에게 용서받을 생각은 없다. 그땐 분노로 가득차 나도 제정신이 아니었어. 너는 마지막 마음 한 조각을 훔쳐간 채 영원히 날 떠났구나."

그리고 오로라의 이마에 입맞춤을 한다.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말레피센트가 뒤돌아서는 순간 오로라가 말레피센트를 부르고, 영화는 말레피센트의 오로라에 대한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인간왕국의 스테판 왕은 말레피센트가 왕국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말레피센트를 철로된 그물로 감싸 그녀를 가둔다. 한편 전쟁이 벌어지자 도망치던 오로라는 보관되어 있던 말레피센트의 날개를 발견하고 유리를 깨어 날개가 말레피센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날개를 돌려받은 말레피센트는 누구보다 강력했고 승리하게된다. 그녀는 스테판 왕을 죽이려했지만 옛정이 생각났는지 그를 놓아줍니다. 그런데 스테판은 다시한번 말레피센트를 죽이려다가 왕궁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한다.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오로라는 무어스로 돌아가 말레피센트를 이어 여왕이 되고, 결국 요정과 인간의 화합을 암시하며 영화는 끝이난다.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네티즌

솔직히 진짜 스토리 뭣같은데.. 안젤리나 졸리가 다.. 했잖아요... 너무 아름다워서 안젤리나졸리만 보이고 안젤리나졸리가 최고시고 안젤리나졸리가 말레피센트고 말레피센트가 안젤리나졸리고 아 안젤리나졸리.. 잠 좀 자고 나면 진정이될까여..

 

비현실적인 원작을 이렇게 훌륭하게 각색하다니 역시 갓즈니..초반에 설명이 너무 길어서 지루한 감이 있지만 성인말레피센트 나오면서 전개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시간도 잘감 원작파괴라고 뭐라하지마시길!!여태까지 이틀만에 사랑에빠져 트루러브키스하는 영화와 다름!

 

아름답고 감동적이였어요~ 이미 알고있던 내용을 각색해서 신선했고, 현실과 부합된 시나리오여서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졸리가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는ㅠ 말레피센트 자체로도 매력적이고~! 보는 내내 스테판이 싫었음 배신자. 역시 남잔 믿으면 안됨

 

 

안젤리나졸리 완전 이쁨....빨간색 립스틱바르고도 촌스럽지 않고 섹시한 저여자...마녀역할인데도 따뜻한마음있어서 더 좋고 해피엔딩이라 더더더좋고 추천합니다 굳굳

 

안젤리나 졸리의 싱크로율은 예상했던대로고 오로라공주의 성장에 따른 아역 변화, 원작의 성품이 엘르 패닝으로 인해 매력적으로 드러나서 좋았다. 하지만 디즈니식 교훈이 녹아들어 얼음왕국과 비슷한 스토리 진행이 되어 조금 뻔한 느낌이었다.

 

저는 애초에 디즈니 영화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디즈니 영화라면 재미가 없어도 재밌다고 느끼는 편인데 말레피센트는 정말 재미와 감동을 다 잡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우리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이야기로 알고있는 이야기에서 악역을 맡은 인물을 말레피센트라는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그의 입장에서 잘 풀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절대적으로 악한 것은 없고 항상 판단하기에 앞서 삶의 배경이나 이유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말레피센트의 오로라에 대한 사랑을 보면서 자신의 분노보다도 아이에 대한 사랑을 많이 보여주는 모습에 큰 감동도 받았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는 그냥 뭐 말이 필요 없구요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영화 말레피센트 줄거리 / 결말

평론가

나원정<맥스무비> 기자

마녀 실종

별점 - 10점 중6스토리6비주얼8연출4연기6

안젤리나 졸리의 '엄마 포스''악녀 포스'를 이겼다. 너무 착해진 말레피센트. 이렇게 다 착해지면 디즈니 마계는 누가 지키지?

 

이화정<씨네21> 기자

악녀의 오명에서 벗어난 캐릭터

별점 - 10점 중7스토리6비주얼8연출7연기7

마녀가 아닌 동정이 가는 여성. 안젤리나 졸리의 매력으로 완성된다. 디즈니식 동화를 넘어 잔혹한 마녀의 근성이 장르적으로 좀 더 발휘됐으면 하는 아쉬움. 비주얼 적 성취가 돋보인다.

 

이은선<매거진 M> 기자

마녀마저 착한 디즈니

별점 - 10점 중6.25스토리5비주얼8연출5연기7

착하고 정 많은 디즈니 공주들의 성향을 이식받은 마녀. 기왕에 마녀를 내세웠으면 덜 착하고 더 과감해도 좋았을 것이다. 완벽한 코스튬을 한 졸리를 보는 재미 이상은 느끼기 어렵다.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강화된 메시지, 아쉬운 스펙터클

별점 - 10점 중6.25스토리7비주얼7연출5연기6

디즈니를 대표하는 마녀였던 말레피센트를 모성과 화해의 캐릭터로 변모시킨 건 좋지만, 판타지 장르에서 기대할 법한 스펙터클의 강도엔 못 미친다. 드라마의 임팩트도 살짝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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