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7. 09:39ㆍ영화/최신영화
램페이지
RAMPAGE, 2018
개요-액션, 모험/ 미국/ 107분/2018 .04.12 개봉
감독-브래드 페이튼
주연-드웨인 존슨, 제프리 딘 모건, 나오미 해리스
등급-[국내] 12세 관람가
<네이버>
관람객/ 기자·평론가/네티즌
8.82점/ 4.80점 / 8.28점
<다음>
네티즌 / 전문가
6.7점 / 5.0점
<로튼토마토>
영화 램페이지 줄거리 결말/드웨인 존스
주연 배우를 먼저 살펴보자!
영화 램페이지 줄거리 결말/드웨인 존스
초거대 괴수들이 미쳐 날뛰는 블록버스터 영화!
거대 괴인들이 도로과 건물을 부수는 재난 영화!
건물과 함께 내 스트레스도 같이 날려보낸다! (예술은 폭발이다!)
영화 램페이지 줄거리 결말/드웨인 존스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사람들은 멀리하지만, 어릴 때 구조해서 보살펴 온 영리한 알비노 고릴라 ‘조지’와는 특별한 감정을 공유한다. 어느 날, 유순하기만 하던 조지가 의문의 가스를 흡입하면서 엄청난 괴수로 변해 광란을 벌인다.
재벌기업이 우주에서 무단으로 감행한 ‘프로젝트 램페이지’라는 유전자 조작 실험이 잘못되면서 지구로 3개의 병원체가 추락했던 것. 조지뿐만 아니라 가스를 마신 늑대와 악어 역시 변이시키고 끝도 없이 거대해진 이들 포식자들이 도심을 파괴하며 미국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데이비스는 괴수들을 상대로 전지구적인 재앙을 막고 변해버린 조지를 구하기 위한 해독제를 찾아야만 하는데…
(드웨인 존슨이 나오는 걸로 영화가 설명이된다...)
영화 램페이지 줄거리 결말/드웨인 존스 스토리는 특별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마동석의 영화와 비슷하다. 시원한 액션과 보는사람의 스트레스도 한번에 날려버릴 폭발장면들 사운드가 빵빵한 영화관에서 보고 나오면 하루가 상쾌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오히려 내용이 없었기 때문인가? 다순한 스토리 라인에서 나오는 명쾌함이 있다.
영화 램페이지 줄거리 결말/드웨인 존스
평론가들의 의견을 가져왔다. 평론가들도 영화의 내용보다는 영화의 cg나 액션에서 오는 볼거리에 더 초첨을 맞추는 것을 볼 수 있다.
영화 램페이지 줄거리 결말/드웨인 존스
평론가의 의견
정시우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제목 그대로 ‘광란’의 깨부수기
별점 - 총 10점 중5
예상대로다. 드웨인 존슨이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그림과 괴수 장르에서 그려지는 전개가 만나 한 치의 오차 없이 예정된 코스를 차곡차곡 밟는다. 스토리와 개연성의 부재를 규모와 CG로 지우려 한 흔적이 역력한데, 스토리는 기대에 못 미치지만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생각보다 막강하다. ‘광란’이라는 제목에는 그 어떤 반기도 들 수 없으니, (괴수로 변한) 고릴라와 늑대와 악어의 공격에 의해 가루가 되는 도시를 원 없이 목격하게 된다. 재난 영화는 볼거리라고 믿는다면, ‘킬링타임’ 용으로는 무난하다.
최재필
평점6.0/10
익숙하면서도 전형적인 재난, 괴수 물의 요소를 다 더했지만, 이야기의 개연성과 같은 기본적인 부분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못했다. 하지만 그것이 이 영화의 감상에 방해를 줄 요소는 아니다. 목적은 오로지 할리우드의 시각적인 재미를 관객에게 충족시키기 위함이며, 그부분에서는 성공적이었다. 킹콩, 쥬라기 공원, 늑대인간으로 상징되는 괴수들을 거대화 시켜 격돌시키는 장면은 창의적이지는 않지만, 수준급의 시각효과와 규모가 느껴지는 볼거리로 흥미를 더해준다. 근육질의 몸짱 스타인 드웨인 존슨의 스타성을 활용한 부분도 과하지 않게 필요한 만큼만 사용한 점도 영리했다.
영화 램페이지 줄거리 결말/드웨인 존스
영화 램페이지 줄거리 결말/드웨인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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